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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꼴로나까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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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에서 배로 6시간 걸려야 도착하는 보리샬 지역에 이주희망센터 1호 희망학교 남콜로나까티 이브닝 하이스쿨이 있습니다. 2012년에 설립한 이 학교에 2018년 현재 6~10학년 학생 176명이 다닙니다.

 

보통 다른 비영리단체들은 학교가 필요한 해외 지역에 학교를 짓는 것으로 끝나지만, 센터는 학교를 완공한 후에도 학교운영금과 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학교에 필요한 물품도 후원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운영금으로 교사들은 공립학교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월급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장학금은 성적순이 아니라 출석률에 따라 지급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일을 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호 희망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센터는 후원자와 컬리지에 진학한 졸업생간 11 매칭후원을 추진하고 올해 초 보리샬 희망학교에서 15명의 졸업생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내년에는 2회 졸업생 중 상급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석권호 센터 운영위원장은 졸업생과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주노동희망센터는 구호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단체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지만, 본국에서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학교에 대한 애정, 후배에 대한 사랑, 학교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이주노동희망센터는 보리샬 희망학교 학생들이 고국에서도 노동을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리샬 희망학교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달 1만원씩 후원하시면 졸업생 1명에게 1년에 100달러 정도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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